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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호텔 로비에 800살 올리브 나무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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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리뉴얼 행사를 진행했다. 호텔로비에 800년된 올리브 고목이 설치되어 있다. 장진영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리뉴얼 행사를 진행했다. 호텔로비에 800년된 올리브 고목이 설치되어 있다. 장진영 기자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난 800살 올리브 나무가 호텔 로비에 등장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호텔 재개장을 기념하여 설치한 이 나무는 플랜트 헌터 니시하타 세이준이 이탈리아에서 일본을 거쳐 서울로 옮겨왔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리뉴얼 행사를 진행했다. 플랜트헌터 니시하타 세이준이 올리브 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리뉴얼 행사를 진행했다. 플랜트헌터 니시하타 세이준이 올리브 나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올리브 나무는 IT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로 눈길을 끈다. 나뭇가지 위쪽으로는 영상이 진행되고, 나무의 몸에는 자유로운 형태의 조명이 지나간다. 프로젝션 맵핑으로 고목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이 작업에는 아트센터 나비와 미디어 아티스트 김치앤칩스 등이 참여했다. 

프로젝션 맵핑이 공연 되고있는 올리브 나무. 장진영 기자

프로젝션 맵핑이 공연 되고있는 올리브 나무. 장진영 기자

프로젝션 맵핑이 공연 되고있는 올리브 나무. 장진영 기자

프로젝션 맵핑이 공연 되고있는 올리브 나무. 장진영 기자

프로젝션 맵핑이 공연 되고있는 올리브 나무. 장진영 기자

프로젝션 맵핑이 공연 되고있는 올리브 나무. 장진영 기자

이날 행사에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올리브 나무 옆에서 공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날 행사에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올리브 나무 옆에서 공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글·사진·동영상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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