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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일산 호수공원 품은 주상복합 판상형 설계로 채광·통풍 극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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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경기도 고양 킨텍스 인근은 최근 한류월드·GTX 등 5대 초대형 호재로 부동산시장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 호수 조망권을 확보한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광역 조감도.

경기도 고양 킨텍스 인근은 최근 한류월드·GTX 등 5대 초대형 호재로 부동산시장의 최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 호수 조망권을 확보한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광역 조감도.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호수·바다·강·산 등을 품은 주거단지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고 있어 쾌적한 친환경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희소성이 크고 투자가치까지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일산에 호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일산호수공원 인근인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4블록에서 선뵐 예정인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다.

한류천 수변공원도 한눈에
알파룸·대형 현관·드레스룸
단지 곳곳에 여가·휴식시설

이 아파트는 일산 킨텍스 일대에서 호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주거복합단지로 희소가치가 크다. 여기에다 북동측으로는 일산 호수공원, 남측으론 한류천 수변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탁 트인 공원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산·강·호수 등을 끼고 있는 아파트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희소가치가 큰 데다 집 안에서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여기에다 최근 사회를 휩쓸고 있는 힐링 열풍이 기름을 붓고 있다는 분석이다. 푸른 산과 하천 주변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산·강·호수를 품은 주거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다. 프리미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도 조망권 아파트의 또 다른 인기 이유다. 서울고등법원은 2004년 감정평가 금액의 20%를 일조·조망권 등 환경권으로 인정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지역의 같은 크기 아파트라도 조망권 확보 여부에 따라 집값 상승률 차가 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3억8000만원에 거래됐던 세종시 호수공원 바로 앞 한뜰마을3단지 세종더샵레이크파크(2013년 7월 입주) 전용 84㎡는 올해 3월 4억8000만원에 팔렸다. 1년 새 집값이 1억원(26.3%)이나 뛴 것이다. 이에 비해 호수공원에서 조금 떨어진 S아파트(2013년 12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해 3월 3억9000만원에서 올 3월 4억1400만원(10층)으로 2400만원(6.2%) 오르는데 그쳤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투시도.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투시도.

최근 호수 영구 조망권을 내세우며 분양 준비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이 아파트는 특히 호수공원과 한류천 공원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3면 개방형 주동 배치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다 주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우선 단지 인근 한류천 수변공원은 소리마당·잔디마당·피크닉장·문화산책로·빛의마당 등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조성돼 있어 입주민은 집 바로 앞에서 레저·여가·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류천은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1.3㎞ 길이의 하천으로 남측으로는 한강까지 연결돼 있다. 이와 함께 단지에서 조망이 가능한 일산호수공원에선 철마다 꽃박람회·꽃빛축제·고양호수예술축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수시로 열린다.

호수 조망권 영구 확보

판상형 평면을 갖춘 주상복합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이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에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 아파트는 주상복합임에도 불구하고 4~5베이 남향 위주,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채광성과 통풍성이 뛰어나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주상복합 본래의 강점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판상형, 신평면 설계 등을 적용해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점에서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분양 관계자는 “판상형 구조에 알파룸·베타룸·대형현관·드레스룸 등의 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100% 지하 주차설계로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는 또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어린이집·경로당·주민회의실·독서실·실내골프연습장 등을 조성해 주거 편의를 높이고 입주민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녹색 주거단지를 뜻하는 ‘라온마당’을 콘셉트로 단지 곳곳에 중앙광장·어린이놀이터·하늘정원·테마가든·휴게소 등을 만들어 입주민이 마음껏 여가와 휴식를 누릴 수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우선 2019년 3월 개교 예정인 한류초가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어 자녀들이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다 주엽초, 경기영상과학고, 한수초, 한수중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단지 조경 부분 투시도.

단지 조경 부분 투시도.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이마트타운·빅마켓 등의 대형 유통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는데다 고양원마운트·아쿠아플라넷·킨텍스 전시장 등의 레저·문화시설이 단지 반경 1㎞ 이내에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 주변에 이미 조성된 킨텍스 지원활성화 시설을 비롯해 GTX·한류월드·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장항지구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단지 인근에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킨텍스~삼성역 간 36.5㎞) 킨텍스역(가칭)이 당초보다 1년 앞당긴 오는 2018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킨텍스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환승 없이 23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에서 삼성역까지 1시간 18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1시간가량 단축되기 때문에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GTX 타면 삼성역 23분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도 조성된다.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미래형 자족도시로 개발되는 일산테크노밸리(약 82만㎡)다. 이곳엔 VR콘텐트산업, 방송영상장비 및 관련 콘텐트 산업, 첨단의료산업, 의료관광 등의 첨단 업종이 대거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일산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1900여 개의 기업 유치, 1만8000여 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류월드 부지 남쪽 70만㎡ 부지엔 방송·문화·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가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K-POP 공연장을 비롯해 한류를 소재로 한 놀이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K-컬쳐밸리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는 지하 2층~지상 27층 3개 동에 전용면적 84~153㎡ 29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84㎡A 125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 104㎡ 26가구, 137㎡ 1가구, 153㎡ 3가구다. 전용 84㎡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9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전용 137㎡ 1가구와 153㎡ 3가구 등 4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킨텍스 레이크뷰 분양 관계자는 “최근 희소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호수 영구 조망을 확보해 투자가치가 뛰어난 데다 단지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생활이 편하고 판상형 평면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춰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점 때문에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785-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899-0078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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