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 6개월이 지났네! 우리 노아. 이게 벌써 3개월 전이라니, 건강히만 자라다오"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가희는 검정 원피스를 입고 한 손으로는 아들을 안은 채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이때 흑백사진 속에서도 드러나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눈에 띈다.
아들 노아는 엄마에게 꼭 매달린 채 통통한 팔다리와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3월 3세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결혼해 10월 아들 노아를 낳았다. 가희는 오는 7일 첫 방송이 되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트레이너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