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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생중계로 만나는 국립현대미술관-테이트 심포지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립현대미술관이 영국의 테이트 리서치 센터와 공동주최로 4일 서울관에서 여는 아시아 미술 관련 심포지엄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

'1989년 이후의 아시아 미술' 주제

생중계될 내용은 '분열된 영토들:1989년 이후 아시아 미술'을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심포지엄 가운데 이날 열리는 첫번째 섹션 '전시의 역사와 그 이면'이다. 가고시안 갤러리 디렉터 마크 프란시스, 싱가포르 내셔널 갤러리 수석큐레이터 러셀 스토르,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교수 우테 메타 바우어가 발표자로 참가한다.

오후 2시 40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페이스북 공식계정(www.facebook.com/mmcakorea)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장 참가는 이틀 모두 사전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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