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역 앞,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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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라르 4차

디아이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서 김포 라르 4차(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고촌역까지 걸어서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47~41.68㎡ 140실이다. 지상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고촌지역은 서울과 김포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교통여건이 좋다. 48번 국도,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영사정IC(예정) 등이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 국내 3번째 규모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있다. 롯데몰(김포공항점)·홈플러스·CGV·아라마리나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고촌행정타운이, 인근엔 약 1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곡의료복합단지과 고촌역세권 UEC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이 단지는 직접적인 배후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면 투자가 가능하며, 보증금 500만원에 50만원으로 선임대가 확정돼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2018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문의 1599-8307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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