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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속을 썩이나?' 별인지 소찬휘인지 헷갈리는 사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사진 MBC 방송 캡처]

[사진 MBC 방송 캡처]

20일 온라인상에서 사진 한장을 두고 이 인물이 누구인지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별 왜 저렇게 됐어. 하하가 속 많이 썩이나?'라고 질문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질문은 현재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로 퍼지며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별이 확 늙었다"며 "하하가 속을 많이 썩이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자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별이 아니라 소찬휘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인물이 별인지 소찬휘인지를 놓고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MBC '듀엣 가요제' 왕중왕전에 출연한 소찬휘의 모습이다. 당시 소찬휘는 김민재와 팀을 이뤄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열창했다.

사진 속 인물이 소찬휘라고 확신한 한 네티즌은 "소찬휘 의문의 1패 아니냐"고 했고, "너무 웃기다"의 반응이 대다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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