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골든브랜드] 매출 80% 해외에서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지난해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완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해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완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승용차타이어 부문

한국타이어는 우리나라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다. 총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4개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7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여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7위를 차지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완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했다. 또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통한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세계 정상급 타이어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전국 560여 개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에 최고급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비실명제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스마트 케어‘와 고객이 전국의 티스테이션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