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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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국대는 독립운동가이며 동교 제1회 졸업생인 만해 한룡운선사의 시비 (사진)를 교내룸비니동산에 건립, 28일 상오 제막했다. 총공사비 2천8백만원을 들여 건립한 만해 시비는 2백74t의 자연석을 깔고 대형 입석에 시를 새겨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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