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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1·3 규제 무풍지대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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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두산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11·3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는 송파 두산위브(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84㎡ 26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15가구, 84㎡ 54가구다.

송파 두산위브

단지 주변 성내천엔 물놀이장·음악공연장·야외헬스장·자전거도로·조깅로가 조성돼 있으며 누에머리공원·오금공원·목련공원·마천공원·거여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반경 500m 안에 개롱·거여·영풍초, 오주·보인중, 보인고가 있다. 농협하나로마트·마천중앙시장·롯데백화점·가든파이브·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NC백화점·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수서점)·아산병원·서울삼성병원 등이 가까워 살기 편하다.

단지 주변 수서발 고속철도(SRT) 수서역을 비롯해 개롱역·오금역(지하철 3·5호선 환승), 서울외곽순환·중부·경부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쉽다.

국제교류복합지구 건설, KTX 수서역세권 개발, 가락시장 현대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이 아파트는 강남권이지만 전매 규제(소유권등기 이전 때까지 전매 제한)를 받지 않고 계약 3개월 이후 전매 가능하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고 바로 계약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 금융권도 확정됐다. 여신심사가이드라인(소득증빙, 거치 1년 뒤 원리금 분할상환)도 적용 받지 않아 대출 부담이 적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다.

Tip

● 11·3 대책 규제 대상에서 제외
● 희소가치 큰 강남권 소형 평형
●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호재 풍부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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