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교육·교통·생활 여건 뛰어난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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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서울대입구역 관악산 힐링스테이트(투시도)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0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전용면적 59·84㎡ 240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868가구, 84㎡ 178가구다.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거리가 적용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곳곳에 중앙광장·어린이놀이터·물놀이시설·운동시설을 마련하고 편백나무로 이뤄진 숲·산림욕장·산책로·공원이 조성된다. 친환경 시멘트로 시공하며 편백나무 방을 제공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의료시스템·응급후송시스템·편백나무찜질방·골프연습장·도서관·카페·음악감상실 등을 갖춘다. 주변 교육시설로 제2서울사대부고(예정지)·인헌초·원당초·관악중·서울대·서울시영어마을관악캠프(예정)·구민운동장·구민종합체육센터·서울시 과학전시관 등이 있다. 병원·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경전철서부선(예정)·강남순환고속도로(2018년 준공 예정) 등의 교통여건이 좋다. 공급가는 3.3㎡당 1300만원대다.

문의 02-888-0001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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