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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기술력 더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탑재 장기간 착용에도 변하지 않는 견고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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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인 발라드(Ballade) 워치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기술적 완벽함을 더했다.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해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사진 티쏘]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인 발라드(Ballade) 워치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기술적 완벽함을 더했다.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해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사진 티쏘]

164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에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워치 메이킹의 기술적 완벽함을 더한 ‘발라드(Ballade)’를 지난 20일 새롭게 선보였다.

초고가의 하이엔드(high-end) 럭셔리 시계에서만 찾아볼 수 있던 최상의 기술력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으로 시계의 부식 방지와 외부 충격 방지 기술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성에 강해 오랜 시간 동안 정확성·안정성·지속성을 제공한다. 이처럼 우수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의 기술력은 COSC 인증을 통해 다시 한번 증명됐다. 이에 티쏘의 워치 메이킹 노하우가 더해져 정통 스위스 시계의 기술력과 품질을 유지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전통에 의한 혁신(Innovator by Tradition)’이라는 티쏘 브랜드 메시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혁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티쏘는 오랫동안의 연구를 통해 초정밀 기계식 시계를 제작, 세계적인 시간 측정 대회들에서 수상하며 그 명성을 쌓아왔다. 티쏘는 1896년에는 제네바박람회에서 금메달을 받고 1889년 파리만국박람회의 시계콩쿠르에서 수상하는 등 이미 19세기부터 세계 무대에서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 시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1000분의 1초까지 정확하게 계측할 수 있는 기술력으로 티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들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시간은 변하지 않지만 이를 측정하는 정확성은 새로운 기술력과 함께 더욱 섬세해지고 있다. 티쏘는 모래를 달궈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의 모래시계를 시작으로 현재는 시계의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기술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강인한 내구력과 지속력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시간 측정과 장기간 착용에도 변하지 않는 견고함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파워매틱 80 무브먼트가 탑재돼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티쏘는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한 티쏘 발라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또 한 번 혁신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티쏘 관계자는 “티쏘 발라드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신기술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한 제품이어서 그 상징성과 의미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가미된 고급스러운 마무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멋을 더욱 진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지적이며 세련된 마감의 실루엣은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와 함께 평범한 일상부터 주말의 화려한 저녁 시간까지 스타일리시하게 두루 착용할 수 있는 완벽한 시계로 디자인됐다.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디테일이 가미된 베젤과 가독성 높은 깔끔한 다이얼은 편안하며 멋있게 착용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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