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촬영에 돌입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스핀오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이하 한 솔로, 2018, 필 로드, 크리스 밀러 감독)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출처=스타워즈 SNS 캡쳐
젊은 한 솔로 역을 맡은 엘든 이렌리치를 비롯해 우디 해럴슨, 에밀리아 클라크, 로널드 글로버 등이 즐거운 표정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는 사진이다.
'한 솔로' 연출을 맡은 필 로드, 크리스 밀러 감독은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그와같은 유니크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을 보는 것은 기적적인 일이다”면서 “우리는 정말 감동적이고 운이 좋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재미있다”고 전했다. 영화는 2018년 5월 25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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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