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콘도 회원권 특별분양…골프·스키 등 다양한 혜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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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는 창립 37주년 및 쏠비치 삼척 리조트 오픈 기념으로 정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사진은 쏠비치호텔앤리조트 삼척 전경. [사진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가 창립 37주년 및 쏠비치 삼척 리조트 오픈 기념 정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일시불 가입 시 정상가에서 약 5% 할인된다. 패밀리·스위트형 객실 회원권은 2330만~3310만원에, 실버형·골드형·로얄형 등 VVIP 노블리안 회원권은 1억원대부터 분양 중이다. 개인 기명·무기명 및 법인 명의로 분양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등기제 분양으로 가입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으며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는다”고 밝혔다.

대명콘도 회원권을 분양받으면 신규 특별 혜택으로 골프·스키·오션월드·승마·요트 및 각 직영 아쿠아월드 시설을 무료나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회원 자격이 부여돼 대명리조트 13곳(설악델피노, 경주, 양평, 홍천비발디, 양양쏠비치, 변산, 단양, 제주, 여수엠블, 거제, 고양엠블, 삼척쏠비치, 청송)을 회원 자격으로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경북 청송(오는 6월 오픈 예정), 충남 보령 원산도, 경남 남해, 전남 진도도 오픈 후 이용할 수 있다.

노블리안 회원권은 소노펠리체 빌리지 노블리안 전용으로 실버·골드·로얄 객실을 연 60박 이용하는 회원권으로 소노펠리체C.C와 승마클럽 이용 혜택, 전용주차장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카탈로그를 무료 배송한다.

김승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