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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첫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국민은행이 전국추계실업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은행은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상무를 2-0으로 완파, 올해 첫정상에올랐다.
국민은은 이날 전반을 우세한 경기를 필치고도 득점없이 비겼으나 후반2분만에 LK 임석현(임석현)이 왼쪽 하프라인에서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까지 시원하게 단독돌파, 당볼슛을성공시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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