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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용인에 중소형 1597가구 브랜드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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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상미지구 A6블록에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조감도)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84㎡ 1597가구 규모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상미지구는 총 6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4000가구의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 도심지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다. GTX 용인역(가칭)이 2020년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대다. 경부 고속도로, 용인~서울 간 고속화도로 등이 가깝다. 주변 편의시설로 롯데마트·코스트코·이마트·홈플러스·아주대병원 등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개방형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중앙공원을 조성해 조망과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지하에는 각 가구별 창고가 갖춰진다. 층간 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세대간 소음을 줄인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대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태광시티 건립,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배후 수요도 풍부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까지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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