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매너 정말 중요해요. 여러분의 생각은?"
국민 걸그룹 씨스타(효린,보라,다솜,소유)가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영화관에서 주인공의 대사를 큰 소리로 따라 읊거나 음식물을 먹으면서 다른 관람객의 감상을 방해하는 이른바 '영화관 민폐'에 대한 지적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근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만난 씨스타는 '공공장소 매너'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씨스타의 효린의 말입니다.
"영화보는 것 혹시 좋아하시나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지만 관람 매너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공공장소 매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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