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가 너무 공평해서 화난 아이돌 반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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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서 "소속사가 너무 공평해서 소속 아이돌이 화남"이란 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블락비 공식 트위터는 "#박경 MINI LIVE 'Duet'"라는 제목과 함께 "박경 앨범을 구매하신 분들 중 300명 추첨"이란 글을 남겼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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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블락비의 멤버 재효가 "저도 앨범 사야지 갈 수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블락비 공식 트위터는 "네~당연하지요^^"라고 단호한 태도의 답변을 남겼다.

블락비 공식 트위터의 단호한 대답에 재효는 "장난? 너 누구니? 혼구녕 나볼래?"라는 답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재효, 왜 이리 귀엽니" "블락비 영원하세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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