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앨릭스가 대만을 강타한뒤 28일 중공남동부 절강성을 강타, 최소한 39명이 사망하고 2백여명이 부상했다고 중공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29일 보도했다.
차이나 데일리는 절강성 홍수대책관리들을 인용,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앨릭스의 엄습으로 인명피해 외에 2백척의 어선이 파괴되고 교량 22개가 유실됐으며 32개의 고압선이 절단되는 한편 40㎞에 달하는 산사태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태풍 앨릭스가 대만을 강타한뒤 28일 중공남동부 절강성을 강타, 최소한 39명이 사망하고 2백여명이 부상했다고 중공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29일 보도했다.
차이나 데일리는 절강성 홍수대책관리들을 인용,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앨릭스의 엄습으로 인명피해 외에 2백척의 어선이 파괴되고 교량 22개가 유실됐으며 32개의 고압선이 절단되는 한편 40㎞에 달하는 산사태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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