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설현의 반전 생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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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설현이 대세녀로 등극하며 인기를 얻은 이후에도 그전과 변함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AOA의 멤버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설현은 "대세 등극 후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딱히 없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수 많은 광고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이후에도 사람들이 자신을 잘 몰라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카페도 잘 다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 김성주가 "사람들이 알아봐 주면 좋지 않나"라고 물었다. 설현은 "내가 불편한 것보다 질서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이 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설현은 한 통신사의 광고 입간판과 함께 대세녀로 등극했다. 이후 20편 이상의 광고를 찍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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