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 점포서 로또 1등이 2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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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전남 순천의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한 회차 1등 당첨자가 두 명 나왔다. ㈜로또유통은 16일 "순천시 매곡동 S마트 로또 판매코너에서 8~14일 판매한 제163회 복권 가운데 두 매가 1등에 당첨돼 16억2900만원씩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한 판매점에서 동일 회차에 1등이 두 명 나온 것은 서울, 부산, 경남 진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 판매코너는 2004년 6월 문을 열었으며, 163회 복권은 804매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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