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제9회 해변 시인학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제9회 해변시인학교(월간심상사주관)가 31일부터 8월3일까지 3박4일간 동해안죽도해수욕장과 인구국민학교에서 열린다.
「진실한 인간끼리 바닷가의 공동생활-초롱한 별빛의 시인훈련」을 주제로한 이번 모임에는 패상·정한모·조병화·황금찬·김남조·이형기·김종해씨등 기성문인 1백50명이 참가해 시론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 자작시 낭독및 해설, 시창작 실기지도교실, 해변시 백일장과 시극경연대회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일반인들은 2백명까지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25일까지. 문의 (713)9358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