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유커(중국 관광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6월 26일 영업을 종료한 이후 193일 만인 이날 재개장했다. 이날 하루 유커 등 약 1만명의 고객이 몰렸다. 롯데면세점은 2015년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심사에서 탈락해 문을 닫았으나, 지난해 말 신규 면세점 심사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더불어 사업권을 받았다.
장진영 기자
5일 서울 잠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유커(중국 관광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6월 26일 영업을 종료한 이후 193일 만인 이날 재개장했다. 이날 하루 유커 등 약 1만명의 고객이 몰렸다. 롯데면세점은 2015년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심사에서 탈락해 문을 닫았으나, 지난해 말 신규 면세점 심사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더불어 사업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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