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의 학술-예술상

중앙일보사는 금년도 제13회 중앙문화대상을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중앙일보사가 지난 75년 창간 1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은 12년의 연륜을 쌓으면서 국내최대 권위의 문화상으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민족의 문화견산을 알뜰히 가꾸고 이 시대의 새로운 문화창조를 지향하는 중앙문화대상은 학술·예술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해당기간 (최근 3년)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창조한 문화 업적을 우리 손으로 발굴, 평가해 후대에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학·예술계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문·상금> ▲학술대상=단체일 경우 7백 만원, 개인일 경우 5백만원 ▲예술대상=학술부문과 같음 <수당자격> ▲학술부문=인문·사회·자연요학등 모든 학술분야에서 독창성을 발휘, 연구·저작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 ▲예술부문=모든 예술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 연구·창작·발표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 <수당대상> 금년도 수상대상은 1984년7욀1일 부터 87년 6월 30일까지 만3년 사이의 업적에 한함 <후보추천> ▲추천자격=대학총장·학외·대학원외, 학·예술원회원, 학·예술단체의 장, 본상 추천위원회 ▲추천방법=①추천서 1통 ②후보의 수상 대상 기간중 업적개요 (2천자 정도) ③이력서 2통·사진 2장(개인), 연혁 2통 (단체) ④저서·논문·작품집등 관계업적자료 각 6부

<번사발표>
▲심사=학·예술 분야권의자들로 구성된 대상 심사의원회에서 심사 ▲발표=9월 22일자 중앙일보 지상

<접수기간> 7월 21일까지

<보낼곳> 서울 중구 순화동7 (우펀번호100) 중앙일보사 문화부 (문의전화 751-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