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차로 한옥마을 10분, 4층짜리 16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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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에 4층 단독주택(조감도) 16가구가 분양 중이다. 중화산동은 전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 단독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전북도청·전주시청·세무서·경찰서 등의 관공서는 물론, 전북대·전북대병원·롯데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은 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전주 중화산동 단독주택

교육환경이 괜찮다. 중산초·근영중·근영여고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효자동·서신동 일대 사설 학원가도 가깝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산책·조깅 등을 즐길 수 있는 삼천천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다가공원, 완산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에서 전북혁신도시까지 차로 15분 거리다. 전북혁신도시에는 현재까지 지방행정연수원·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농촌진흥청·국민연금공단 등 11개 기관이 이전을 마쳤다. 내년 2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8월 한국식품연구원이 입주하면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다.

분양 관계자는 “성냥갑 같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도심 속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10-8933-8944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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