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메틸알코올 든 화장수 마시고 55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쿠의 노보레니노 마을 주민들이 값비싼 보드카 대용으로 메틸알코올이 함유된 사우나용 스킨 토너 화장수를 마셔 최소 5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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