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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인계동’ 호프, ‘장학금 및 사랑의 연탄기부’ 활동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시점과 추운 겨울 영하의 체감온도가 겹치며 어느 때보다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인계동&인계동(대표 박주용) 호프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환원 활동을 약속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인계동&인계동은 지난 15일 재능기부 단체인 정디슨 인재개발연구소(소장 정희윤)와 재능기부 및 청소년 인재육성 지원을 내용으로 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익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300만원과 사랑의 연탄기부 행사에 연탄 1,000장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금번 기부되는 장학금은 수원 장애인 야구단인 행복야구단의 야구장비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창의교육을 할수 있도록 교구 구입비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금번 MOU 체결식에 참석한 인계동&인계동 1호점 박시형 대표는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의 노력을 통해 나눔이 사회 문화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는 말로 사회환원 활동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인계동&인계동은 연말에 진행될 사랑의 연탄 봉사자를 모집중에 있으며 참가신청은 인계동&인계동 접수처로 하면 된다.

한편,  인계동&인계동 박주용 대표는 해병대 출신으로 꾸준히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공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국제발명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이색 경력을 바탕으로 R&D연구소 설립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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