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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은 8일 지하 2층 펭귄 수조 앞에서 ‘황제 펭귄과 함께 춤을’이라는 새 전시물은 선보였다. 첨단 ‘반응형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관람객의 몸짓을 따라 움직이는 황제 펭귄이 스크린에 나타난다. 한 여자 어린이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아쿠아리움은 8일 지하 2층 펭귄 수조 앞에서 ‘황제 펭귄과 함께 춤을’이라는 새 전시물은 선보였다. 첨단 ‘반응형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해 관람객의 몸짓을 따라 움직이는 황제 펭귄이 스크린에 나타난다. 한 여자 어린이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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