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괴군 하사 민홍구 이대사, 한국송환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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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규호 주일대사는 19일 법무성으로 「엔도」(원등요) 법상을 예방, 3년4개월 여동안 요코하마 수용소에 장기구속, 억류되어 있는 전북괴군 하사 민홍구씨를 본인의 의사대로 조속히 한국으로 송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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