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미노피자, 신규 채용한 배달부의 위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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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미노피자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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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재팬이 순록 배달 서비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도미노피자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폭설에 대비해 순록 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순록은 폭설에 대비한 배송용 자동차나 스노 모빌보다 도입·유지 비용이 적다. 순록은 추위에 강하며 최대 속도도 80㎞/h에 달한다.

도미노피자는 순록 20여마리를 채용할 예정이다. 순록들은 사육사의 지도 아래 배달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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