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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전기차 자차보험료, 일반차보다 싸질 듯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전기차의 자기차량 손해담보(자차) 보험료가 동급 일반차보다 저렴해질 전망이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제주 지역 현장 간담회에서 “보험개발원 측정 결과 전기차의 자차보험료를 일반차보다 약 10% 인하할 여지가 있다”면서 전기차 전용 보험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기차는 차량가액이 비싸기 때문에 자차보험료가 동급 휘발유 차량의 1.5~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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