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명가] 서울서 40분, 전원주택지 적합…안성 일죽면 화봉리 땅 5필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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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서 지주가 직접 파는 토지(사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일죽면 화봉리 일대 땅 5필지다. 도로에 접한 관리지역 내 밭으로 소유권 이전 뒤 용도에 맞게 바로 사용하도록 평탄공사 중이다. 주변은 축사 같은 혐오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이라 텃밭농장이나 전원주택용지로 사용할 수 있다. 땅은 안성시 죽산관광단지(골프장·워터파크·콘도휴양시설) 조성지 인근에 있다. 차로 서울에서 40분, 일죽IC에서 5분 정도 거리다. 드라마 촬영지인 서일농원·죽산성지 등 관광지가 가깝다. 3.3㎡당 39만원 선이며 총 분양가는 1950만~3900만원(165~330㎡). 문의 031-672-6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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