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금융의 날’ 첫 행사…이승엽 등 216명 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금융위원회는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회 ‘금융의 날’ 행사를 열고 저축·금융개혁 관련 유공자 216명을 포상했다. 1964년 도입된 ‘저축의 날’이 올해부터 금융의 날로 확대 개편했다. 금융위는 “국민의 재산형성 방식이 저축뿐 아니라 펀드투자 등으로 다양화하는 등 변화된 금융환경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선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고 가수 김상희, 야구선수 이승엽,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이 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