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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조이풀티비, 콘텐트 제공 유튜브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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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중앙일보플러스가 조이풀티비(JoyPool TV) 유튜브를 개설했다. 이로써 중앙일보플러스는 조이풀티비 페이스북과 함께 2개의 채널을 통해 이용자에게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조이풀티비는 ‘일상과 세상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패션·뷰티·연예·시사 등의 콘텐트를 제공하는 미니 방송 채널이다.

패션·뷰티·연예·시사 정보 서비스

중앙일보플러스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와 협력해 다양한 MCN 콘텐트를 제작·유통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인터뷰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인 ‘옆집 인간 시즌1’, 막내 신입사원이 회식 장소 예약을 위해 사전에 맛을 평가하는 ‘회식의 정석’ 등을 볼 수 있다.

중앙일보플러스는 지난 8월 디지털 콘텐트 제작·유통사인 글랜스TV와 협약을 맺었다. 앞서 4월엔 스타E&M과 협약을 체결하고 MCN·SNS 콘텐트를 제작하고 있다. 스타E&M은 1000만 명의 팔로어를 가진 MCN 기반의 콘텐트 제작사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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