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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인지, LPGA 올해의 신인상 수상 확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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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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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LPGA 올해의 신인상 수상 확정

미국여자골프협회(LPGA) 투어는 12일 “전인지가 올 시즌 남은 6개 대회 성적에 관계없이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는 신인왕 포인트 1223점으로 2위 메건 캉(미국)을 778점 차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6위 SK “김용희 감독과 재계약 않을 것”

프로야구 정규시즌 6위에 그친 SK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용희(61)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kt도 이날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조범현(56)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리우 양궁 대표팀, 전국체전 16강 전원 탈락

리우 올림픽 전종목을 석권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12일 충남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양궁 남녀 일반부 개인전 16강에서 전원 탈락했다. 여자부 기보배(광주시청)와 최미선(광주여대)이 각각 홍수남(청주시청)과 김혜진(광주여대)에 패했고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과 이승윤(코오롱)도 각각 박종보(예천군청)와 김보람(두산중공업)에 졌다. 구본찬(현대제철)과 장혜진(LH)은 32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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