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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고급스럽고 넓은 객실서 온 가족 휴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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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는 기존 객실을 고급화한 한화리조트 경주 스위트 회원권을 판매 중이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기존 객실인 패밀리(FAM)·로얄(RYL) 타입 외 새로운 스위트 객실을 선보인다. 2bay-2bath 확장 거실형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 콘셉트다. 경주 보문호수의 청량하고 맑은 이미지를 적용한 포인트 컬러와 전통 창호의 기하학적인 살문양을 재해석한 북유럽 감각을 담아 디자인했다. 영·유아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객실(103㎡형)을 일부 도입했다.

한화리조트 경주 스위트 회원권

회원권은 등기제와 회원제로 구분된다. 소유권이 이전되는 등기제 회원권은 기명 2550만부터, 무기명은 3800만원이다. 회원제는 20년 만기 후 입회금을 돌려 받는 형태로 기명 2700만원부터, 무기명 4000만원이다. 연 53일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도 4000만원대에 분양 중이다. 연 21~40박 숙박, 객실료 할인, 한화리조트가 전국에 운영 중인 리조트·호텔·레저시설 이용 혜택이 있다. 오는 12월 크리스마스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2018년 새로 선보이는 거제 해양형 리조트와 연계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스위트 객실을 경주 리조트를 시작으로 대천 파로스·휘닉스파크·백암·설악 등에도 확대 적용한다”며 “고급스런 객실과 다양한 혜택으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55-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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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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