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투자자문 “연예인·기업임원 등 전문직대상 자산관리제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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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투자자문이 연예인, 기업임원, 공무원, 의사 등 전문직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문직 대상 서비스를 시작한 건 비교적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는 직종일수록 자산유지가 어렵다는 점을 반영하여 이뤄졌다.

업체 측은 “연예인은 작품 흥행 시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져 억 단위 수입을 가져갈 수 있다지만 지속적 수입, 자산관리가 없으면 자산유지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연예인, 기업임원, 공무원, 의사 같은 안정적, 높은 수입의 직종일수록자산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독투자자문은 국내 유수의 증권회사에서 수년간 활동했던 풍부한 이력을 갖춘 자산관리사로 전문가를 구성, 영입하였다.

이들은 전문 금융 지식이 부족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와 이익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아 정직한 1:1 상담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한독투자자문 김건호 대표는 “연예인, 기업임원, 공무원, 의사들이 수입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데 어려움을 표한다는 점을 고려해 전문직 대상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일반적으로 월급을 받는 사회 초년생, 직장인, 신혼부부들도 열심히 저축하여 목돈이 생길 경우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자산관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 대표는 “수입이나 직종과 관계 없이 모든 직장인들이라면 절대 지인 혹은 친구 등에게 자신들의 자산관리를 맡기는 것은 금물”이라며 “본인 수입과 자산관리는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체계적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속한 기업을 통해 이뤄져야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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