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11년만에 실업야구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전은 9일 동대문구장에서 폐막된 86전국 실업야구하계리그 결승전에서 연장10회까지가는 접전끝에 한국화장품을 6-4로 물리치고 춘계리그 결승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한전의 5번 강기문은 2점홈런을 포함, 5타수3안타3타점으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수투수상은 한전의 박명선에 돌아갔고 타격상은 제일은행의 원민구(12타수7안타)가 차지했다.
한전이 11년만에 실업야구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전은 9일 동대문구장에서 폐막된 86전국 실업야구하계리그 결승전에서 연장10회까지가는 접전끝에 한국화장품을 6-4로 물리치고 춘계리그 결승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한전의 5번 강기문은 2점홈런을 포함, 5타수3안타3타점으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수투수상은 한전의 박명선에 돌아갔고 타격상은 제일은행의 원민구(12타수7안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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