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교수43명은 16일 「우리의 견해」라는 시국성명을 발표, 『민주화와 대학의 자율만이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임을 주장하고, 나아가 학생이 처한 오늘의 상황에 대해 교육자로서의 충고를 보여준 고대·한신대·서울대·성균관대 교수들의 시국과 대학에 관한 견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교수들은 『80년 광주의 역사적 비극을 경험한 우리는 조국의 현실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했다.
서명 교수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범대 <국사교육> 전형택 김당봉 윤희면 박만규 <교육> 노희관 이지헌 김병욱 이용환 <미술교윽> 신경호 강관욱 <불어교육> 조영훈 강석영 최민 <독어교육> 조길우◇인문사회대<철학>안진오 <사회학>최협 나간채 최성만 <국문>송기숙 <영문>명노근 김정수 이경순 성길호 <불문> 김현곤 이철 정혜숙 <중문> 양회석 <심리> 이종목 김진국<사학>이홍길 김동수 금동원 남성훈 <정치> 이광자<지리> 조승현 <신방> 김민환 이의정 <문헌정보> 한상완◇농대 <입산가공> 김윤수 ◇예술대 <국악> 백대웅 ◇법대<행정>오재일 ◇경영대<경영>조담◇의대<소화기내과> 조남중소화기내과>경영>행정>국악>입산가공>문헌정보>신방>지리>정치>사학>심리>중문>불문>영문>국문>사회학>철학>독어교육>불어교육>미술교윽>교육>국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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