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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교수43명은 16일 「우리의 견해」라는 시국성명을 발표, 『민주화와 대학의 자율만이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임을 주장하고, 나아가 학생이 처한 오늘의 상황에 대해
중앙일보
1986.04.16 00:00
2024.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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