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니스위츠 부사장 방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8월 20일, 펜실베니아교통기반재개발프로젝트(SEPTⅡ) 단독 설명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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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위츠 DVRC 부사장이 방한, ‘펜실베니아교통기반 재개발프로젝트(SEPTⅡ)’ 단독 설명회가 오는 8월 20일(토) 오전 11시 국민이주(주)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대상은 미국영주권 취득에 관심있는 투자자다.

50만불 투자이민 대비, 국민이주(주) 마지막 세미나
안전한 원금상환 가능한 연방?주정부, 사업자금의 63% 투자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로 다가온 50만 불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시안을 앞두고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안전한 프로젝트를 문의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SEPTAⅡ)’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노팅업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과 조교수인 니스위츠(Nieschwietz) DVRC 부사장이 방한, 국내 투자자를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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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SEPTAⅡ)’ 프로젝트는 채권으로 원금을 상환할 시 받게 되는 채권은 SEPTA가 정부의 세입을 담보로 한 General Obligation(일반의무) 채권이다. 프로젝트 운영 상황이 원금 상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주정부 교통공사인 SEPTA가 추진하는 철도 관련 사회기반시설 재개발 사업으로, 투자자는 현금이나 AA/A+ 등급의 미국 지방채(5% 비과세 쿠폰)로 투자금을 상환 받는다. SEPTA가 발행하는 채권은 대한민국 국채나 삼성전자 회사채보다 신용등급이 높다.

투자 이민 전문가들은 투자 시 검토해야할 사항을 ?프로젝트 안전성 ?국내 이주업체의 미국 변호사 상근 여부 ?원금상환 실적 ?이주업체 업력 등을 꼽는다. 국민이주(주) 제이슨김 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은 원금상환에만 최소 5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업력이 오래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니스위츠 DVRC 부사장 외에도 남승엽 국제금융투자전문가, 김지영 투자이민전문가, 제이슨김 미국변호사, 이채길 미연방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세미나 이후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은 국민이주(주)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석하면 된다.

사진설명: ‘펜실베이니아 교통기반시설 재개발(SEPTAⅡ)’ 프로젝트는 채권으로 원금을 상환할 시 받게 되는 채권은 SEPTA가 정부의 세입을 담보로 한 General Obligation(일반의무) 채권이다. 프로젝트 운영 상황이 원금 상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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