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남산 정상~예장동 곤돌라 설치 백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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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 예장동 소방재난본부 앞에서 남산 정상을 잇는 곤돌라 설치 사업이 서울시 발표 6개월 만에 백지화됐다. 시가 한양도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곤돌라 설치가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예장동 2만2330㎡ 부지에 들어설 ‘예장자락 보행공원 사업’은 그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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