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포토] 문신은 다짐이고 염원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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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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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도전하는 운동 선수들에게 문신은 스스로 다짐하는 상징이고 메달을 향한 염원을 담은 부적이다. 그래서 다양한 모양의 문신을 자신의 몸에 새기게 된다.

특히 올림픽 무대에 나선 선수들이 선호하는 것은 다섯 개의 원이 그려진 오륜기 모양 문신이다. 한국의 박태환과 미국의 수영스타 마이클 펠프스는 오른쪽 골반에 수영복 위로 살짝 보이는 오륜기를 그렸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다이빙·수영 종목 선수들이 새긴 오륜기 문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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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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