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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 위성 미란다의 신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국의 행성탐사위성 보이저 2호가 지난 1윌 하순 지구로부터 약29억km떨어진 천왕성에 접근, 전송해 온 위성 미란다의 모습.
보이저 2호가 천왕성의 5대 위성중 가장 안쪽에 있는 미란다에 3만km까지 접근, 보내온 자료를 NASA가컴퓨터로 합성해 미란다의 선명한 모습을 밝혀냈다.
이 사진으로는 길이 5백60km의 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한데 복잡한 지각운동에의해 생겨난 위성임을 보여준다(우하는 미합성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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