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에이드」열광 속에 끝내|아프리카 난민 자선공연 뉴욕서 「쿨 앤드 더 갱」등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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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라이브 에이드와 비슷한 이름의 아프리카 난민을 돕기 위한 또 하나의 자선공연인 드라이브 에이드(Drive Aid)가 지난 목요일 뉴욕의 래리도시티 뮤직홀에서 팬들의 열광 속에 공연을 마쳤다.
출연자는 「쿨 앤드 더 갱」,「조앤·제트」,「마이클·데바레스」,「셰어」등이었으며 「미크·재거」를 위시한 거물급 아티스트 50여명이 직접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지만 공연장까지 찾아와 거금을 희사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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