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신한은행 원주에 ‘스마트 브랜치’ 1호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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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신한은행은 1일 원주혁신도시에 디지털과 아날로그 채널을 융합한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을 열었다. 총 3개의 입출금 창구 중 2개엔 은행 직원 대신 무인 셀프뱅킹이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를 배치했다. 업무시간 이후에도 신분증만 있으면 입출금 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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