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올리기만 해도 신나는 여름 휴가. 여행의 즐거움은 짐을 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쳐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후덥지근한 날씨로부터 또는 지겨운 일상으로부터 가볍게 떠날 때에도 챙겨야 할 한 가지는 바로 스타일이다.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까지 더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여행이 될 것이다.
민트 컬러에서 물씬 느껴지는 ‘몽블랑 노트 #145’의 산뜻함
신나는 여행에 대한 계획들로 기대감을 채워갈 때, 또는 행복했던 여름 휴가의 추억을 남길 때, 이 여름날들을 담을 노트로 산뜻한 민트 컬러 노트를 추천한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몽블랑 가죽공방에서 제작한 사피아노 레더 커버와 필기감을 높여주는 고품질의 친환경 종이로 구성되어 있고, 가로 8cm 세로 11c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여서 여행 중에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다. (가격: 5만3천원)
쏙 돌리면 펜촉이 쏙 나오는 간편한 ‘몽블랑 헤리티지 1912 캡리스 롤러볼’
별도의 뚜껑 없이 펜을 돌리면 펜촉이 나오고, 다시 반대로 펜을 가볍게 돌리면 펜촉이 들어가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시원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이 수성펜은 뚜껑이 없어도 잉크가 마르지 않는 완벽한 기능성을 선보인다는 점이 특별하다. 투명한 캡탑 부분에 몽블랑 엠블럼을 자개로 장식하여 아름다움을 더해 스타일을 살렸다. (가격: 71만원)
가벼운 여행길에 지갑 조차 무겁다면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포켓’
온갖 명함과 영수증, 쿠폰 등으로 넘쳐났던 지갑을 두고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포켓을 추천한다. 꼭 필요한 몇 가지만 챙기는 데에 있어 유용하고, 은은한 광택이 나는 소가죽 소재와 깊은 네이비 컬러로 여행지에서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격: 15만원)
여행 짐을 가볍게 해줄 가벼운 소재의 ‘몽블랑 나이트플라이트 캐빈 백’
이 여행 가방은 나일론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울 뿐만 아니라 얼룩, 물, 스크래치에 강해 손상에 대한 염려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하기 좋다. 탈부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어깨에 맬 수도 있고, 가방 내부에는 추가적인 지퍼 포켓이 있어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블랙 컬러의 도시적인 디자인에 부드러운 가죽이 함께 사용되어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었다. (가격: 73만원)
두께 5.8 mm,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울트라 슬림’으로 느끼는 가벼움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가벼움은 이 시계를 착용했을 때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고작 5.8mm 밖에 되지 않는 슬림한 옆모습과 선버스트 패턴의 다이얼 위에 놓인 날카로운 디자인의 시침과 분침을 보면 얼핏 그 착용감을 상상해볼 수 있다. 단순한듯하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 직경 38mm의 이 시계는 핸드 와인딩으로 작동하고, 통상적인 환경 및 극한의 환경에서 착용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500시간의 검증 테스트를 거쳐 고도의 정밀성이 확인되었다. 시간의 정확성에 믿음을 주는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울트라 슬림은 가벼운 여행길에 함께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가격: 264만원)
시원한 스틸 브레이슬릿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몽블랑 1858 매뉴얼 스몰 세컨드’
직경 44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심해를 닮은 딥 블루 컬러의 다이얼, 그리고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함께 만나 보기만해도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은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특히나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아이템이다. 밤에도 빛이 나는 루미너스 핸즈로 시, 분을 확인할 수 있고, 6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드로 초를 확인할 수 있다. 전설적인 미네르바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핸드 와인딩 시계로, 빈티지한 매력을 풍긴다. (가격: 447만원)
몽블랑 공식 홈페이지(www.montblanc.com)에서 더 많은 제품들과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70-4810
www.montbla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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