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고액질병, 치매 등 광범위한 보장…적립금 중도인출 기능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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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하나의 보험으로 광범위한 보장을 받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다. [사진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의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배당)’은 하나의 보험으로 광범위한 보장을 받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신상품이다.

NH농협생명

보험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만약에 발생할지 모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한다. 하지만 대비해야 할 사고는 다양한 질병, 경고 없이 닥치는 사고 등 너무나 다양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보험 상품을 일반사람이 자세히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NH농협생명이 이달 새롭게 선보인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종신 사망보장과 건강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종신 사망보장과 건강보장에 유니버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암 등 고액질병 및 고액수술, 두 번째 암, 사망까지 보장하며 유니버셜 기능으로 적립금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 유예, 추가납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버셜 기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보험료 납입을 미룰 수 있고 보험료도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하나의 보험으로 광범위한 보장을 받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다. 수천만원 이상 소요되는 고액질병부터 수술, 중증치매, 사망까지 광범위한 보장범위를 자랑하며, 특약을 통해 두 번째 암까지 보장한다.

건강보장과 사망보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2종(종합보장)에 가입하면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해 말기 간·폐질환과 루게릭병 등 고액질병과 고액수술, 중증치매, 사망 등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두번째CI보장특약Ⅱ(갱,무)’에 가입하면 첫 번째 CI 진단 확정 후, 두 번째 CI보장 개시일 이후에 발생한 고액질병 및 고액수술에 대해서 한 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요건 충족 시, 유니버셜 기능을 활용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고, 연 12회 이내에서 적립금을 인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100% 지급플러스형‘에 가입 시, 경제적 부담이 큰 고액질병과 사망에 2중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고액질병에 걸리거나 고액수술을 받았을 때, 중중 치매상태가 됐을 때는 기본보험금의 100%를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그 이후 사망 시에도 기본보험금의 20%를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의 장점이다. 일부 특약을 제외하고 선지급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상태 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에 대해서는 납입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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