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 재기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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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파나마시티=외신종합】35세로 링에 복귀한 파나마의 돌주먹 「로베르토·두란」 이 KO승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라이트급·웰터급·주니어미들급등 3개체급을 석권했던 「두란」 은 지난1일 벌어진 논타이틀10회전에서 콜롬비아 미들급챔피언「마뉴엘·산브라노」 를 2회2분57초만에 KO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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