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으로 급부상하는 신인 레이싱모델 김정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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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레이싱모델 김정하와의 인터뷰가 최근 상암동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16서울오토살롱-스톨츠 부스, 루카스 부스'등에 참가해 많은 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177cm의 큰키에 서구적인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지난 6월 탄천에서 열린 스쿠터레이스로 데뷔해 KIC오프로드 그랑프리-3전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인 레이싱모델 이다.

Q.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a. 아직은 어리고 앳되보이는 베이비페이스인데요, 177cm에 큰키와 서구적인 몸매가 저의 매력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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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마전 오토살롱에 참가 했는데 참가 소감은?

 a. 레이싱모델들이 가장많이 참여했다고 들었어요. 항상 sns에서만 볼수있었던 유명한 언니들을 코앞에서 보게되었는데, 많은 사진작가분들과 수많은 팬분들이 크게 둘러싸고, 언니들은 여유롭게 그 순간을 즐기고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이번 오토살롱에 나오기위해 포즈와 표정을 연습하고 준비했지만, 아직 많이 서툴다는 조언과 충고를 받았어요. '포즈는 좋지만  너무 빨리 바꾸니깐  흔들리고 제대로 건질 사진이 없다'라며 말이죠. 하지만 너무 즐거웠고~ 재밌었어요! 행사가 끝나고 집에서 쉬는동안 눈을 감으면 여전히 찰칵찰칵 거리는 열기가 느껴져서 아쉬웠고 다음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저도 언니들처럼 여유롭게 즐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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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앞으로 어떤한 모델이 되고 싶은가요?

 a.  레이싱 모델! 하면 섹시 라는 수식어와  '레이싱걸' 이라고 표현하면서 직업으로서의  이미지가 많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저는 '레이싱걸' 보다는 '레이싱 모델' 이라는 주체성있고 하나의 직업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싶어요. 물론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제나이만큼 밝고 귀엽고 보면볼수록 알고싶은 모델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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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감성에 섹시미까지 겸비한 레이싱모델 김정하는 아직 신인모델이지만 넘치는 열정과 끈기 그리고 활발한 성격으로  레이싱모델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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