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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러블리즈의 케이, 보아 싱크로율 100% 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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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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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걸그룹의 보컬 12명이 출연해 치열한 노래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선배 가수들이 멘토로 출연해 경연마다 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첫 번째 경연 주제는 가수의 꿈을 지켜준 자신만의 응원가 ‘파이트 송’ 부르기. 이날 방송에서는 러블리즈의 케이, 소나무의 민재, CLC의 오승희, 오마이걸의 승희, 우주소녀의 다원, 플레디스 걸즈의 성연이 저마다 ‘파이트 송’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특히 러블리즈의 케이는 “보아 선배님 덕분에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라며 자신의 롤 모델인 보아의 노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한다. 선배 가수인 인피니트의 성종은 케이의 연습실을 찾아 후배의 도전을 응원한다. 성종은 케이의 연습 과정을 매의 눈으로 살펴본 뒤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혹독한 훈련 결과, 경연 무대에 오른 케이는 보아와 싱크로율 100%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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